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진 애틀랜틱 항공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버진 그룹]]의 창업자 [[리처드 브랜슨]]이 [[영국항공]]의 저질 서비스에 이골이 나서 1984년에 창업한 영국의 제2 국적사이다. 이름답게 처녀[* 영어로 처녀를 Virgin이라고 칭한다.]가 그 심볼이며 이 회사 소속 비행기들은 기수에 하나같이 붉은 옷을 입고 [[유니온 잭]]을 들고 있는 처녀가 그려져 있다.[* 1997년 도장 개정 때 도입된 것인데, 마침 영국항공이 이 해 도장을 개정하면서 수직 미익의 유니온 잭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폐지하고 World Images로 지칭되는 세계 각국 문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바꾼 시기에 카운터를 날린 것이다. 심지어 이 당시에는 기수의 처녀 그림 아래에 ‘Flag Carrier of Britain’이라는 문구를 새겨 ‘우리가 진정한 영국 대표 항공사다!’라는 도발을 했다. 영국항공은 막대한 비난을 받은 끝에 도장을 World Images 중 유니언 잭 베이스 디자인으로 통일하였다.] 또한 모든 항공기에는 기수에 그려진 처녀들의 이름이 붙는다. [[팬 아메리칸 항공]]의 Clipper 시리즈처럼 여기도 구글에 기체 등록 부호 대신 'Virgin Atlantic (비행기 이름)'이라 치면 그 이름을 가진 비행기가 바로 나타난다. 예를 들자면 Mustang Sally([[보잉 747-400|보잉 747-41R]], G-VROC), Dream Girl([[보잉 787|보잉 787-9]], G-VAHH) 등이 있다. [[https://www.planespotters.net/airline/Virgin-Atlantic|#]] 더 다양한 이름들은 여기서도 알아볼 수 있다. 등록 번호로도 장난을 치곤 하는데, G-V*** 대역을 배정 받고 뒤의 알파벳 세 글자로 [[사랑|LUV]], [[뉴욕|NYC]], [[로스앤젤레스|LAX]], NEW, YUM 등 다양한 뜻을 부여한다. [[와우 에어]] 또한 등록번호로 장난을 쳤다. 창업자가 창업자인 만큼 이런저런 기행으로도 유명하다. 위 사진과 같이 브랜슨이 스튜어디스나 여성 모델을 껴안고 항공기 주익 위에서 사진을 찍는 건 아예 정례 행사고, [[에어아시아]] 회장 [[토니 페르난데스]]와는 자기 회사가 스폰서 하는 [[포뮬러 1]] 팀의 성적으로 내기를 걸었다가 [[에어아시아 엑스]] 편에서 스튜어디스로 분장하고 서빙을 보기도 했다.[* 이는 거꾸로 버진 레이싱이 로터스에 이겼다면 토니 페르난데스가 버진 편에 탔을 거라는 이야기이다.] 2022년 9월 [[스카이팀]] 가입을 확정지었고, 2023년 3월 2일, 정식으로 가입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